서울 강남경찰서는 여행객으로 입국해 위조한 신용카드로 고가 명품을 무더기로 구입한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K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중고 명품점에서 위조한 여권과 신
이들의 사기행각은 외환은행 콜센터의 부정카드 의심 통보로 들통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힌 2명과 공범 L씨를 추가 검거해 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J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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