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오늘(6일) 하루 경부선과 경인선 등에 걸쳐 모두 16대가 구간 운행 정지에 들어갔고, 57대의 급행 전철이 일반 전철로 전환 운행했습니다.
철도공사는 운행 차질의 주 요인은 출입문 고장이며, 이는 승객들의 신발에 묻은 눈이 출입문으로 들어와 강추위에 얼어붙어 출입문 작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탑승 전 신발에 묻은 눈을 털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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