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자원공사와 환경관리공단의 통합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오늘(7일)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관리, 물 환경개선, 순환형 자원관리, 환경보건서비스, 정책지원과 환경산업지원 등을
박승환 초대 이사장은 환경사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저탄소 녹색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실질적인 녹색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출범식에는 이만희 환경부장관과 안상수 인천시장 등 250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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