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3시 55분쯤 서울 여의도 63시티에 있는 한 영화관의 급수배관이 터져 관람객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63시티 관계자는 "한파로 영화관 뒤
관람객들은 "영화가 상영된 지 20여 분이 지났을 때 갑자기 객석 뒤편에서 물이 흘러내려 영화관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고, 일부는 소지품이 물에 젖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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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3시 55분쯤 서울 여의도 63시티에 있는 한 영화관의 급수배관이 터져 관람객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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