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민사19단독 류승우 판사는 은행 직원의 권유로 1억 원을 파생 금융상품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곽 모 씨가 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습니다.
류 판사는 "은행 직원이 고객에게 판매한 상품의 손실 전부를 보전해주겠다고 약정
64살 곽 모 씨는 2007년 모 은행 직원의 권유로 파생상품에 1억 원을 투자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투자금을 상환받지 못할 처지에 놓이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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