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경찰서는 같은 원룸 건물에 사는 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32살 황 모 씨를 붙잡아
황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목포시 한 원룸 계단에서 귀가하는 김 모 씨를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는 김 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인근 골목길에 시신을 버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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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경찰서는 같은 원룸 건물에 사는 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32살 황 모 씨를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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