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3일)밤 10시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옵티마 승용차와 버스가 서로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4살 신 모 씨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중심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6시 54분쯤에는 경북 경주시 북군동에 있는 농사용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6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