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외사범죄수사대는 국내 체류 태국인들에게 국제운전면허증을 위조해 준 태국인 위조 브로커 T씨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구속하고, 면허증 위조를 의뢰한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T씨는 2008년 7월 태국인 A씨에게 20만 원을 받고 가짜 국제운전면허증을 건네는 등 2007년부터 지
경찰 조사결과 위조 브로커들은 방콕 현지에 있는 위조사범에게 의뢰자의 여권사본과 사진, 그리고 15만 원을 보낸 뒤 국제우편을 통해 위조 면허증을 받아 의뢰자에게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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