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서버와 환전소를 두고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필리핀에 서버와 환전소를 두고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5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2008년 8월부터 6개월간 필리핀에 서버를 두고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뒤 포커, 블랙잭 등의 도박게임을 사이트 이용자에게 제공해 4억 원 규모의 도박자금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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