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교 시험의 주관식 문제가 올해부터 단답형에서 논술형으로 바뀝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창의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한 방안으로 논술형 시험을 빠르면 올해 1학기 중간고사부터 도입
이에 따라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별 중간·기말고사에서 답안 분량이 300~500자 이상의 논술형 문제를 일정 비율 이상 출제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또 고교 '작문' 같은 과목은 논술형 시험만으로 평가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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