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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중부지방 강한 비…수도권 최대 120mm 이상

기사입력 2022-08-12 19:00 l 최종수정 2022-08-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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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15년 만의 폭우가 지나가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가 싶더니 주말에 또다시 강한 비 소식이 예고됐습니다.
내일 새벽 남쪽에서 시작된 비는 수도권에 주말 이틀간 최대 120mm가 넘게 쏟아진 후, 광복절 이후에 또 한번 중부 지방을 강타할 전망입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 기자 】
내일과 모레 이틀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번 강한 비가 내립니다.

제8호 태풍 메아리가 일본 동쪽 해상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을 가로지르면서 아래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데,

이 공기가 위쪽의 찬 공기와 충돌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쏟아지는 겁니다.

비는 내일 오전 전남에서 시작해 오후에는 강원 일부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수도권 곳곳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이틀간 최대 120mm의 세찬 비가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박중환 / 기상청 예보분석관
- "기존에 많은 비로 지반이 약화한 만큼 추가로 내리는 강한 비에 의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겠으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광복절 직후에도 또 한번 폭우가 찾아옵니다.

15일 이후 북한에서 새로운 정체 전선이 형성되면서 16일엔 중부지방, 17일에는 남부지방에 강한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이 폭우의 강도가 지난 8일의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비슷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기상청은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다만 정체 전선이 지난 8일에 비해 빠르게 이동하면서 전체 강수량은 적고 시간도 짧을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심가현입니다. [gohyun@mbn.co.kr]

[영상편집 :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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