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통계학과 박유성 교수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출산율과 의학 수준을 고려하면 정부 예상보다 빨리 고령화가 진행돼 노인복지와 고용 등의 정책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교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규모도 정부 예측을 수십만 명 이상 웃돌아 65세 미만의 생산활동인구가 부양해야 인구도 훨씬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