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자유개척청년당 등 4대 단체 관계자 3명은 오늘(21일) 오전 서울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주변 육교에서 이 대법원장의 관용차가 지나가자 계란 4개를 던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법원 관계자는 "원장 관용차의 조수석 유리창과 지붕에 계란이 떨어졌다"고 확인했지만, 투척 사태와 관련해 별도의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들 단체 관계자 50여 명은 오늘 오전 7시부터 대법원장 공관 주변에서 "좌파적인 판결이 나온 데 대한 책임을 져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이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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