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실업자 직업훈련을 받은 인원이 15만 3천4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5.3% 늘었습니다.
작년에 훈련을 받은 15만 3천4백여 명 중 중도 탈락 비율은 11.1%였으며, 나머지 중 8만 7천7백여 명은 훈련을 마쳐 5만 6천3백여 명이 12월 말까지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직종별로 보면 서비스 분야가 22.3%로
노동부는 정부가 미국발 경제위기로 고용상황이 악화할 것을 예상해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등 실업자의 취업과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을 적극적으로 강화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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