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설치되는 지방자치단체의 명칭은 잠정적으로 '성남 광주 하남시'로 하고, 3개 시가 협의해 그 결과를 제출하면 법률안 심의 과정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시는 인구가 135만 명으로 '창원 마산 진해시'와 마찬가지로 100만 명이 넘음에 따라 통합시장은 21∼50층, 연면적 20만㎡ 미만 건물의 건축허가권을 갖는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됩니다.
<윤범기 기자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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