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 중으로 초등학교 5∼6학년생 의무교육대상 38만 7천 명에게 무상급식을, 저소득층 초·중학생 10만 6천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합니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3∼6학년생 66만 명에 무상급식과 초·중·고생 8만 7천 명에게 무료급식을 하며, 2012년 전체 초등학생에게 무상급식과 중학생 6만 3천 명에게 무료급식 혜택을 주리고 했습니다.
이어 2013년부터 중학생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해 2014년에는 의무교육대상 초·중학생 138만 9천 명 전원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윤범기 기자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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