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성매매와 주가조작 등으로 발생한 범죄 수익을 효과적으로 추적하고 몰수하기 위한 '범죄수익환수 정보시스템'을 올해 5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국 수사기관에 흩어진 범죄수익 환수 수사 기법과 금액, 상습 범죄자들의 자료를 한데 모아 통합 관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검찰은 이를 통
앞서 김준규 검찰총장은 신년사에서 범죄자가 빼앗아가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되찾아 오는 수사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차민아 기자 min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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