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1718호와 1874호에 대한 위반 사례가 지난 한 해 4건이 보고됐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에르투그룰 아파칸 위원장은 지난해 4건의 위반 사례가 보고돼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국가는 12월 4일자로 대북 결의 1718호
보고서에 따르면 대북제재 결의 1874호 이행 보고서를 제출한 나라는 지난해 말 현재 47개 국가로, 중동에서는 터키와 레바논 2개 나라만 이행보고서를 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단 한 국가도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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