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과 지리산 등 6개 국립공원의 경제적 효과가 연간 1조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성수기와 비수기를 구분해 추출한 표본 탐방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
생산 파급 효과는 한려해상이 5천317억 원으로 가장 컸고, 설악산과 북한산, 경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탐방객당 하루 여행 비용은 한려해상이 6만 1천 원, 태안해안이 5만 6천 원, 설악산이 4만 8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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