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오염물질인 다이옥신 배출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환경부는 다이옥신 배출량이 2001년 1천4g에서 2007년 188g으로 6년 사이 8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옥신 배출원별로는 비 소각시설 중 철강부문이 49.5g으로 가장 큰 비중
환경부 관계자는 "2001~2007년 우리나라의 다이옥신 배출량 저감률은 일본의 85%와 비슷한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다이옥신 배출관리가 이미 환경 선진국 수준임을 뜻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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