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김 씨와 김 씨 부인의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발부받아 자금 사용 내역에 대해 계좌 추적수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월24일 타이 방콕에서 SAT 문제지를 넘겨받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시험을 보는 미국 고교생 19살 김 모 군과 이 모 군에게 이메일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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