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수도권 50개 대학의 입학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16곳이 올해 신입생 입학금을 인상했고, 이 중 동국대와 경희대 등 4곳은 등록금 동결을 선언해놓고 신입생 입학금은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대학원도 서울지역 39곳의 대학원 중 30곳이 등록금을 올려 대학원생의 경제적 부담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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