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일)부터 모레(12일)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귀성길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북고남저형' 기압 배치의 영향을 설 연휴가 끝나는 15일까지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린 데 이어 설 연휴가 시작
특히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일(11일) 새벽과 오전에는 서울, 경기 등 중부와 남부 일부 지방에서도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원 영동에는 큰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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