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전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사고위험지역에 덤프트럭과 모래살포기 1천여 대, 염화칼슘 3
또 눈이 많이 내린 경북북부지역에 빙판길이 예상됨에 따라 제설용 모래를 곳곳에 비치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밤(12일)까지 경북 북동 산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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