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성길 '원활'…서울~부산 4시간30분
귀성정체가 끝났습니다. 밤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광주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 설 연휴 전국 대체로 맑음
눈이 쌓인 강원지방은 불편한 곳이 많지만 나머지 지방은 연휴기간 날씨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귀경길 정체가 시작됩니다.
▶ 밴쿠버 개막…그루지야 선수 숨져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그루지야 선수가 썰매와 비슷한 루지 예선에서 튕겨나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한국 내일 '금메달 사냥' 시동
금메달 5개로 종합 10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는 내일 새벽 스키점프를 시작으로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중에서 첫번째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정치 위한 세종시 바람직 않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 특별연설에서 정치를 위한 세종시가 아닌 국민을 위한 세종시를 강조했습니다. 야당은 적반하장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남녀 중학생 '알몸 뒤풀이' 수사
경기 일산에서 남녀 중학교 졸업생들이 선배들의 강요로 알몸 뒤풀이를 가졌는지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강압이나 성폭행 혐의가 드러나면 형사입건할 방침입니다.
▶ "미사일방어, 한국과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는 '한국과 미국 이 탄도미사일 방어계획에 대해 초기단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박태환, 200m도 우승 '3관왕'
호주 수영대회에 출전 중인 박태환이 자유형 400m와 100m 이어 200m에서도 우승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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