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리온에서 2010년 1월 12일 제조·생산한 초콜릿가공품 '초코바크런치'의 세균수가 기준보다 많이 검출돼 전량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1g당 세균이 4만 마리가 검출됐는데, 이는 기준치의 4배에 달합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이를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로 연락해 반품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나연 / melotus@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