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 2005년 5월 말 전북 임실군의 K 모 중학교에 근무하면서 당시 순창 회문사에서 열린 '남녘 통일 애국열사 추모제'에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을 데리고 참가한 혐의를 받고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또 김 씨는 평소 이적표현물을 소지하고 이를 각종 행사에서 전파한 혐의도 받고 있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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