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밴쿠버발 메달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21살 동갑내기 선수들의 맹활약과 기쁜 성과에 대해 정치권에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회의 시작 전 다 같이 모여 이상화 선수의 경기를 함께 본 민주당에서는 “금메달 이야기 하다가 정치 이야기 하려니까 한숨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비교적 가라앉은 분위기를 보인 한나라당 회의장에서는 “경기 보고 나니 회의할 힘이 나지 않는다”는 애매한 발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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