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는 박남기 총장과 이동우 기획연구처장, 강 씨의 부모가 함께 어제(18일)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가 폭행을 당한 후 연수 대표 학생이 담당 교직원에게 사고 사실을 전했고, 상황이 급박해 서둘러 출국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수단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두 20명으로 오는 24일 귀국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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