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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시민 자율로" 대전 이어 충남도 동참

기사입력 2022-12-05 19:00 l 최종수정 2022-12-05 19:54

【 앵커멘트 】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방침을 더이상 따르지 않겠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이어 충남도가 시민 자율에 맡기겠다고 나섰고 정치권도 거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직은 시기상조라면서도 백신 접종률이 오르면 해제 시기는 빨라질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희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실내에서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할지 시민에게 물었습니다.

▶ 인터뷰 : 박현준 / 경기 용인시
- "하루빨리 실내에서 마스크를 좀 벗고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 송현준 / 서울 일원동
- "코로나가 안 끝났는데도 전염이 쉽게 될 것 같아서…."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가장 큰 혼란은 실내에 들어올 때만 썼다가 벗는 게 소용이 있느냐입니다.

▶ 스탠딩 : 최희지 / 기자
- "국내에서는 제가 서 있는 곳과 같은 실외에서만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프랑스를 포함한 해외 9개 국가에서는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 상황입니다."

국내에선 먼저 지자체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자는 주장을 재기하고 나섰습니다.

대전시에 이어 충청남도도 시민 자율에 맡기겠다고 밝힌 겁니다.

▶ 인터뷰 : 김태흠 / 충청남도 도지사
-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된 부분이 과연 코로나 예방에 대해서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 저는 의문입니다. 이 부분을 적극 검토를…."

여권 일각에서도 내년 1월 말부터는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도록 준비하자고 거들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금 당장 벗는 건 무리라면서도 조기 해제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정기석 / 코로나19특별대응단장
- "백신접종이 충분히 되고 숨어 있는 감염자들이 계속 감염하면서 자연면역을 얻게 되고 하면 우리가 실내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는 날이 조금 더 빨리 올 수도 있다…."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 목표는 60세 이상 절반으로, 현재 접종률은 22%입니다.

MBN뉴스 최희지입니다.
[whitepaper.choi@mbn.co.kr]

영상취재 :배완호 기자
영상편집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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