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대만의 보석상에서 시가 7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40대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본·대만의 보석상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6개를 훔친 혐의로 41살 정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 소재의 한 보석상에서 2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 4개를 끼워보는 척하며 갖고 달아나는 등 7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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