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은 2·동 1 추가
쇼트트랙 남자 5천 미터 계주 결승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성시백은 쇼트트랙 남자 5백 미터에서 은메달을, 박승희는 여자 1천 미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여자 쇼트트랙…16년 만의 '노골드'
여자 쇼트트랙에서 중국 만리장성의 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박승희 선수가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결국 '노골드'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 금6 은6 동2…역대 최다 메달
동계올림픽 폐막을 이틀 앞둔 가운데 우리 대표팀이 올림픽 메달 수에서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종합순위에서 역대 최고에 오를 전망입니다.
▶ 김연아, 한국 선수단과 함께 귀국
김연아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 2일 한국으로 가기로 했다면서 선수단을 대표해 선수단기를 들고 입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부, 입북자 신원확인 작업 계속
정부는 어제 불법입북한 4명에 대해 신원 확인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월북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 동부 또다시 폭설…마비 조짐
미국 뉴욕과 뉴저지주를 비롯한 동북부 일대에 이틀째 폭설이 쏟아져 수십만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동부 지역 일대가 또다시 마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색소 물총' 동원 3·1절 폭주족 검거
경찰이 색소 물총인 유색분사기를 활용해
▶ 전국 '포근'…저녁 일부 지역 비
오늘(27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기온이 10도를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호남과 제주 등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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