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성형과 한방 등을 중심으로 한 의료관광 대표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외국인 체험단을 운영하는 등 의료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2010년 의료관광 종합대책'을 통해 건강검진과 피부, 성형, 한방, 치과 등 5개 분야 협력 의료기관을 선정해 의료관광 대표 브랜드
서울시는 지난달 분야별 협력 병원 공모를 냈으며, 이번 달 중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대상 병원을 선정해 협력체제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또 지난해 말부터 운영해 온 '서울 의료관광 종합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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