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친환경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급가속이나 급정거 등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한 차량 50대를 시범 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전은 운행이 많은 택시에 부착해 급가속이나 평균연비 등 7개 항목으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분석합니다.
시는 6개월 동안 모니터를 한 뒤 일반 승용차나 택배 차 등에 확대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수형 / onai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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