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피의자 이 모 씨가 혐의를 부인하다 CCTV 분석과 자기 옷에서 나온 혈흔 등을 토대로 계속 추궁하자 이런 진술을 하며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해를 가하면 화가 풀릴 것 같았다며 죽일 생각은 없었고 흉기로 찔러 상처만 내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인제 / cop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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