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소환설이 도는 공천헌금 수사와 관련해, 선거 시기를 고려하지 않고 수사하는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5일) 광주소년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소속 정당과 신분 고하를 가리지 않고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제기된 검찰과 법원
이 장관은 기자간담회에 앞서, 강도상해죄를 저질러 소년원에서 수용 중인 18살 조 모 군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송한진 / sh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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