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아파트 가스배관을 몰래 타고 들어가 1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31살 문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최 모 씨를 쫓
문 씨 등은 지난 3일 오후 8시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49살 어 모 씨의 아파트 3층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1천4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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