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관계자는 '상태가 썩 좋지않으며 의료진이 24시간 비상대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법정은 폐암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에서 요양했습니다.
서울 길상사에서 열리는 법회에도 지난해 봄이후 참석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연달아 법문집을 모아 펴내면서 마지막 길을 준비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기도 했습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