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중 국내 바이오기업이 개발한 독감 항체치료제가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은 다양한 인플루엔자를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곧 국내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 항체치료제가 동물 실험에서 신종플루 뿐 아니라 계절 독감, 조류독감 등에 모
셀트리온은 우선 국내 임상시험을 시작한 뒤 해외 개발을 모색하겠다며, 이르면 내년 초 임상시험을 마치는 대로 상업화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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