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어제(9일) 오후 1,500여 명의 병력을 동원해 사건 현장을 포위하고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김길태 검거에 실패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도 서울지역 주요 숙박업소와 역, 터미널을 집중적으로 수색했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오늘(10일) 또다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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