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국제금융 경쟁력이 7단계 상승했습니다.
서울시는 영국의 금융전문기관인 런던시티공사가 세계 주요 도시의 국제금융 경쟁력을 평가해 발표한 국제금융센터지수에서 서울이 75개 도시 가운데 2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발표 때의 35위보다 7단계 오른 것입니다.
이 지수는 각 도시의 국제금융 유치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수로, 런던시티공사가 전 세계 금융전문가 온라인 설문조사과 인적 자원 등을 종합해 매년 3월과 9월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런던과 뉴욕이 공동 1위를 차지했고 3위는 홍콩, 싱가포르와 도쿄가 4,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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