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노동조합인 '청년 유니언'이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습니다.
청년 유니언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최저 임금 인상운동과 청년 고용할당제 도입 등의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오는 18일 노동부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조성주 정책기획팀장은 "기존 노동운동에 편입되지 못했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노조를 만들었으며 연령이 15∼39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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