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부터 학교폭력 발생빈도가 비교적 높은 3월과 9월 셋째주를 '친구사랑 주간'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친구사랑 주간'은 그 동안 운영돼온 '학교폭력 추방의 날' 행사를 발전시킨 것으로, 학생들이 서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됩니다.
교과부는 또 이달 15일부터 5월 14일까지를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으로 지정 운영할 방침입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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