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8시 주요뉴스

▶ '심판 매수' 고대 전 축구감독 영장
경기에 이기기 위해 상습적으로 심판을 매수해 온 전 고려대 축구부 감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 대법원, "사법제도 개혁안 매우 부적절"
대법원이 이례적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의 사법개혁안에 전면 반발했습니다.

▶ 농어촌·저소득층 전원 무상급식
정부와 여당은 농어촌과 도시 저소득층 가정의 모든 초등학생과 중학생에 대해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외고 '불법찬조금 8억 모금' 의혹
서울의 유명 외고가 학부모들로부터 불법찬조금 명목으로 매년 8억 7천만 원 상당을 모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강간살인' 혐의 적용…내일 검찰 송치
경찰이 김길태 사건에 대해 수사를 마무리하고, 강간살인 혐의 등으로 신병을 검찰에 내일(19일) 송치합니다.

▶ 대학병원, 제약회사에 기부금 강요
가톨릭대와 세브란스 등 대학병원 4곳이 제약회사에 각종 명목으로 기부금 제공을 강요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고지혈증 환자, 4년 새 2배 급증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고지혈증 환자가 최근 4년 새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고지혈증은 뇌졸중이나 각종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방만·부실 지방공기업 첫 '철퇴'
방만하거나 부실하게 운영돼온 지방공기업 26곳에 대해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청산 또는 통폐합 작업에 나섰습니다.



▶ '심판 매수' 고대 전 축구감독 영장
▶ 대법원, "사법제도 개혁안 매우 부적절"
▶ 농어촌·저소득층 전원 무상급식
▶ 외고 '불법찬조금 8억 모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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