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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봄철의 불청객 황사 때문에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사람도 사람이지만 자동차도 제때 관리를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박대일 기자입니다.
【 기자 】
황사가 기승을 부릴 때는 사람의 기관지에 해당하는 자동차의 에어필터부터 제대로 관리해야 합니다.
엔진용 에어클리너가 오염되면 출력이 떨어져 연비가 감소하고, 배출가스도 많이 배출하게 됩니다.
에어컨 필터도 제때 바꾸지 않으면 냉난방 조절능력이 나빠지고, 무엇보다 호흡기에 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 인터뷰 : 반선기 / 현대차 고객서비스팀 차장
- "에어클리너는 엔진오일 교환주기인 1만 5천km에 한 번 교체하고 에어컨 필터는 2만km마다 한 번씩 교체를 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피부인 도장면은 세차를 하고 왁스를 발라두면 황사가 잘 내려앉지 않습니다.
황사가 잔뜩 붙은 도장면에 털이개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럴 때 털이개를 쓰는 것은 도장면을 사포로 문지르는 격이어서, 미세한 흠집이 수도 없이 생깁니다.
유리창 역시 황사가 끼어 있으면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털어내고 워셔액을 충분히 뿌린 뒤 와이퍼를 작동해야 유리창과 와이퍼의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박대일 / 기자
- "에어필터가 오염되면 주행 중에 차에 큰 무리가 오기 때문에 황사가 닥칠 때는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MBN뉴스 박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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