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보 대부분 해제…내일까지 황사 지속
전국에 내려진 황사경보가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황사는 내일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 정운찬 총리, 세종시 추진과정 사과
정운찬 총리가 충분한 논의없이 세종시 수정안을 추진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 세종시 수정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정부 "금강산 회담 제의 계획없어"
북한이 금강산 남측 사업자 부동산을 몰수할 수 있다고 통지한 가운데 정부는 먼저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한 회담을 제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정부 "731부대 암매장 조사"
일본 정부가 인체 실험으로 악명 높은 731부대의 희생자들이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발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캐나다 '집단성폭행' 피의자 공개
캐나다 경찰이 지역교회 신도들 사이에서 발생한 '집단성폭행사건' 피의자 6명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 전공노 공식 출범…정부 "엄정 대처"
전국공무원노조가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부는 불법 단체라며 앞으로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사법제도 개혁안' 정치권 갈등 고조
사법제도 개혁안을 놓고 정치권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물론 사법부까지 가세해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 가족력 헬리코박터균 감염시 위암↑
가족 중에 위암이 있는 사람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위암 발병률이 5배 이상 높아진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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