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택가에서 1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42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쯤 서울 대조동 61살 윤 모 씨의 집에 창살을 뜯고 들어가 금품 192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서울 일대 주택가에서 금품 1천 700여만 원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송 씨의 여죄를 캐는 한편 공범 임 모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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