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내일(1일) 오전 7시부터 전국 도시 16곳의 교통정보를 '트위터', 즉 단문메시지 송수신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로 알리는 정보는 지역과 도로이름, 통행속도와 소요시간 등이며 지역별 트위터 계정은 '#poltraffic'이라는 단어로 검색하면 알 수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트위터를 통해 능동적으로 교통상황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면서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공휴일 등에만 제한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인제 / cop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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