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부위 감염 감시에 참여하는 병원과 대상이 확대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수술부위 감염 감시체계 참여 대상을 7개 종합병원에서 올해 40개로 늘리고, 대상 수술도 2가지에서 9가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참여 의료기관과 수술 건수가 적어 정확한 분석이 어려웠지만, 올해 참여 기관이 늘면서 합리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금까지 수술 후 감염 발생률이 가장 많은 수술은 뇌실 단락술과 직장수술, 위 수술, 개두술, 대장수술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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