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이 교장자격증 소지자를 대폭 늘려 교장 임용 경쟁률이 10대 1까지 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은 교장 임용 경쟁률이 1.5대 1도 채 안 된다며 교감 상대 연수를 확대해 이를 10대 1까지 빨리 높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3불 정책은 올해 입시에서도 유지된다며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대입 자율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원 / kc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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